정세운, 3월 새 앨범으로 6개월만에 컴백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정세운이 3월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3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올 정세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세운은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의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 이후 약 8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됐다.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는 그간 개성있는 음악적 재능을 자랑해왔다.

정세운은 데뷔곡 ‘JUST U’를 시작으로 ‘BABY IT‘S U’ 등 풋풋한 음악부터 자작곡 ‘오해는 마’, ‘닿을 듯 말 듯’, ‘20 Something’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It’s You’(잇츠 유)를 비롯해 ‘여우각시별’의 ‘이봐 이봐 이봐’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불 밖은 위험해’, ‘비긴어게인2’,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유쾌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최근 tvN 디지털 예능 ‘별자리 라이브’에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3월 발표하는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세운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컴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추후 공식 SNS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