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프로파일러 신소영을 연기하고 있는 진세연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강곤(주지훈)과 수사공조를 하고 있다.
강곤은 화원그룹 회장 조세황(김강우)와 적대관계로 한유나(김유리)의 견제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25일 방송된 드라마 ‘아이템’에서는 식물인간 상태였던 고대수가 조세황의 아이템으로 사망했다. 이에 강곤은 “내가 너 반드시 잡는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같은 모습에 강곤이 조카를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첫 방송된 ‘아이템’은 총 32부작으로 알려졌다. 또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주지훈의 나이는 38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