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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김강우, “아이템, 멋져보이지만 실상은 ‘나혼자산다’” ··· 주지훈-진세연-김유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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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아이템’ 주연들을 인터뷰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아이템’의 주연들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드라마 ‘아이템’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2018년은 주지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지훈은 ‘신과 함께 1’, ‘신과 함께 2‘, ‘공작’, ‘암수살인’으로 총 3500만 명 이상의 관객들과 만났었다.  

주지훈은 “그 큰 사랑들을 다 모아서 ‘아이템’에 갈아넣었다”고 말했다. 주지훈의 말에 박슬기는 멘트 공부하냐며 주지훈의 센스를 극찬했다. 주지훈은 “새벽반을 다니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강우는 ‘아이템’에서 절대 악 역할을 맡았다. 김강우는 역할에 따른 호화로운 대저택과 멋진 세트에 대해 겉보기에만 멋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우는 “세트는 멋진데 효율은 없다. 춥고 우풍도 세고... 집은 큰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찾아오지도 않고 찾아와도 괴롭혀서 내쫓는다”고 말했다. 

김강우의 말을 들은 주지훈은 “(김강우에게) 심리치료사를 붙여줘야 할 것 같다.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 역할 맡은 분이 CG배경에서 혼자만 연기를 하다보니 진짜 우울증에 걸렸다더라”라고 걱정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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