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 후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의 과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이 재조명됐다.
함소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뚱뚱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해 주목받았다.
당시 함소원은 “무용을 시작하기 전, 나는 74kg에 달하는 거구였다”고 전했다. 이어 “뚱녀였던 고등학생 시절 건강에 관련된 책만 300권이 넘게 읽었고, 수십 가지의 다이어트를 해 봤고 모든 종류의 요요 현상을 겪어봤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몸매 가꾸기에는 건강식과 꾸준한 운동이 제일이다”고 말했다.
이후 함소원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요가를 통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함소원은 172cm의 키에 51kg의 몸무게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큰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