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선남선녀 커플!”, “언니 몸 관리 잘해야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그는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했다.
함소원은 이후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남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다.
그들은 많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함소원♥진화는 지난해 12월 딸을 순산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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