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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정영주♥김성원, SNS서 드러낸 아쉬움의 표현?…“잠시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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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영주, 김성원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아쉬움을 산 가운데 정영주의 SNS글이 시선을 끈다.

24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바다#하늘#무아#낙하#잠수#공평선 잠시잊어요 치이고힘들고기로에섰고갈등하던거 잠시만 아주잠시만 그럼 보일거예요 나도당신도 #사랑해요#좋아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들로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가 하차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했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영주, 김성원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것. 

또한 정영주와 김성원의 나이차이와 이혼 여부 등이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의 하차 수순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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