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완벽한 타인’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묘사하고 그림 그리는게 지치거나 살짝 지겨울때 요런거 하나 하니 기분전환 되고 좋네요~ 네임펜으로 손가는대로 쓱싹 그리고 색종이도 손가는대로 쓱쓱 오려서 넣고~ 그리던대로 그림도 계속 그리지만..앞으로는 다양한 재료들로 좀더 놀이하듯이 미술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ㅎ”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연기도 놀이하듯이 즐기면 참 좋을텐데 뭐든 직업이되면 그게 말처럼 생각처럼 간단하고 쉬운게 아니니 문제에요...어쨌든 세상에 무궁무진하게 많은 즐거운것들을 포기하고 살지 맙시다 우리!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해주는 것들도 찾아보면 많으니까요”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그린 그림이 담겼다.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그의 일상이 평온함을 안긴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해 10월 영화 ‘완벽한 타인’ 당시 만취인 상태로 인터뷰 현장에 등장해 논란을 빚은바 있다.
배우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4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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