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몸이 따뜻한곳에 가있는다고 마음도 따뜻해질까 싶지만 탈진된 마음 그래도 조금은 끌어올린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김지수는 지난해 10월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화이팅이십니다”, “항상 응원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그는 영화 ‘완벽한 타인’때 만취인 상태로 인터뷰 현장에 등장해 논란을 빚은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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