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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372종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숫자로 눈길…평균 수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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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앵무새 수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앵무새는 조류의 한 종류로,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한 새다.

앵무새는 앵무목의 모든 새에 대한 통칭으로, 그 종류만 해도 약 372종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숫자를 자랑한다.

애완동물로서도 인기가 높은데, 국내 역사상 최초로 앵무새를 기른 것으로 확인되는 인물은 신라 제42대 왕인 흥덕왕이다.

그는 당나라에 다녀온 사신이 바친 한 쌍의 앵무새를 길렀다고 한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앵무새의 수명은 50살~80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록에 의하면 120년을 산 개체도 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만 봐도 앵무새는 상당히 오래 사는 동물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기관구조가 사람과 유사하고 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주위 소리를 흉내내는 데에 탁월하다.

대체로 회색앵무새가 이러한 능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렇게 소리를 흉내낼 줄 아는 앵무새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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