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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통산 50번째 해트트릭…FC바르셀로나에서만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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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32)가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도 승리했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세비야와 원정 경기에서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메시의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이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44차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6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가 24일 세비야와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 AP/뉴시스
리오넬 메시가 24일 세비야와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 AP/뉴시스

메시는 해트트릭 외에도 경기 종료 직전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도우면서 이날 터진 4골을 모두 만들어냈다.

FC바르셀로나는 4-2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57(17승6무2패)로 리그 1위를 굳혔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7)와 승점 차이를 10으로 벌렸다.

리오넬 메시는 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시는 1억1100만 달러를 버는 메시는 연봉은 8400만 달러고 협찬수익은 2700만달러다. 메시의 연봉을 한화로 환산하면 945억원 정도 된다. 협찬수익을 포함하면 연간 125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연봉은 6100만 달러, 협찬수익은 4700만 달러다. 연간 총수익은 1억800만 달러다.

네이마르는 연봉 7300만 달러, 협찬수익 1700만 달러로 합계 9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가레스 베일은 연봉 2860만 달러, 협찬수익 6백만 달러로 합계 3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폴 포그바는 연봉 2500만 달러, 협찬수익 450만 달러로 합계 29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한편 토트넘홋스퍼FC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파운드(약 106억원)로 주급은 14만 파운드다. 헤리 케인의 주급 20만 파운드에 이어 팀 내에서 두번째다. 헤리 케인의 연봉은 한화로 환산하면 약 151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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