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리오넬 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가 찍은 사진이 이목을 끈다.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아내 로쿠조를 품에 껴안은 메시는 오른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 있다.
메시는 아내가 오해할까봐 다른 여성 앞에서는 예의를 지키던 메시가 아내와 있을 때는 친근한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이다.
어떤 누리꾼들은 “아내를 품에 안은 메시의 얼굴이 묘하게 상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웃음을 지었다.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자유로운 스킨십 장면을 뽐내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의 러브스토리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메시와 로쿠조는 로쿠조의 사촌 오빠의 소개로 아주 어린 시절 소꿉친구처럼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으로 감정이 발전해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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