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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 윤진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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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올드보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더불어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한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의기술 #미경 #그리운바다성산포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리벤져’, ‘커피메이트’, ‘태양을 쏴라’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2003년 11월 21일 개봉된 영화 ‘올드보이’는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이유를 모른 채 갇혀 지낸 남자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알아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에서 수아 역을 맡았다.

영화에는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김병옥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는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점 9.05, 기자 및 평론가들은 8.50을 줬다.

또한 ‘올드보이’는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와 더불어 복수 삼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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