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용감한 홍차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용감한 홍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용감한 홍차는 차태현과 홍경민 결성한 팀이다.
유희열이 두 사람에게 스케줄이 있냐고 물었다. 유희열의 질문에 차태현이 “엠카와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을 나간다“고 답했다. 그리고 곧이어 “다음이 은퇴다”라고 덧붙였다.
유희열이 “두 사람을 보는 제작진들은 어떤 마음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아이돌들이 계속 나오다가 중간에 쌩둥맞은 우리가 나오는 그림이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유희열의 생각은 달랐다 유희열은 “나쁘지 않다기보다는 본인들이 잠깐 쉴 시간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감독님들도 간식 같은 걸 드셔야 되니까“라고 말해 차태현과 홍경민,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금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밤 11시 20분, KBS2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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