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안지현 치어리더가 교복 패션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안지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장충체육관 (나)? 보러올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양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인 안지현의 나이는 올해 23세. 우리카드 위비, SK 나이츠, 넥센 히어로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한편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16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2세트 10-9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시도한 뒤 쓰러졌다. 아가메즈는 곧장 교체됐고, 우리카드는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이번 부상으로 아가메즈는 6라운드 중반까진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회복이 더디거나 팀이 우승 경쟁에서 이탈할 경우 정규리그를 접은 채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수도 있다.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는 다음달 14일 개막한다.
우리카드는 현재 승점 60(19승12패)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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