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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클라라, 화려함 가득한 신혼 생활 공개…그의 신혼집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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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클라라의 일상 속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배우 클라라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관련 클라라의 신혼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alentinesday #mylove #foreverlove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그의 앞에는 남편이 준 것으로 추정되는 황금색 선물 상자가 놓여있다.

한편 결혼 소식 공개 당시, 그의 신혼집이 배우 조인성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지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갔다.

해당 타워의 가격은 42억부터 320억 원에 이르며 클라라의 신혼집은 76평 규모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20일 한 매체의 보도로 클라라의 남편이 공개됐다. 그의 정체는 바로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

MIT출신 투자가로 알려진 사무엘황은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는 투자가로 잘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한중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엘카미노대학 패션디자인과를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사무엘 황과의 나이차이는 2살로 알려졌다.

현재 클라라는 중국에서 연예 활동 중이다. 올해 중반기까지 중국 작품에 올인할 예정이라 밝힌 그는 한국 작품에 대해 “계속 검토해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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