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Wishing everyone the best 201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가족 넘 예쁘세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은 과거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나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LA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편 이지호는 전 영화감독이자 현재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또한 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