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 국가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수박이 좋드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박을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내츄럴한 일상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주 수박에는 줄무늬가 없네요!?!?”, “만화 캐릭터 같이 나오셨네요ㅋ”, “전 언니가 좋아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국가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한 살 나이차이가 나는 부부다.
국가비는 현재 한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으며 직업은 요리사다.
그는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했다.
그의 남편 조쉬는 올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고 있다.
‘영국남자’는 최근 구독자 수가 3백만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87만명을 넘어섰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