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994년 2월 21일생인 웬디는 이날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레드벨벳의 팬들은 ‘#HappyWendyDay’, ‘#BeyouWendy’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글을 게재하며 웬디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웬디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의 첫 싱글 ‘행복 (Happiness)’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팀명에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후 레드벨벳은 ‘Power up’, ‘빨간맛’, ‘피카부’, ‘러시안 룰렛’, ‘Rooki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유니크하면서도 독보적인 팀 컬러를 지닌 걸그룹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최근 레드벨벳은 북미 투어에 나섰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댈러스, 마이애미, 시카고, 뉴어크까지 미국 5개 도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같은날 캐나다 토론토 코카콜라 콜리세움(COCA-COLA COLISEUM)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으며, 글로벌 팬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