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성록, 장나라, 오아린이 가족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장나라는 윤소이를 쫓아낸 뒤 오아린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오아린은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함께 재밌게 놀고 싶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
장나라는 오아린에게 자장면을 먹여줬고, 오아린은 “아바마마에게도 먹여주세요”라고 말해 장나라는 신성록에게도 자장면을 먹여줬다.
어쩔 수 없이 하는 데이트였지만 세 사람은 마치 한 가족처럼 놀이공원 데이트도 즐기고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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