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어스’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출연한 엘리자베스 모스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엘리자베스 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레스를 입고 골반을 살짝 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육감적인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6세다.
1990년 TV영화 ‘Bad Girls‘로 데뷔를 했다.
이어 ‘록키 블리더’, ‘허 스멜’, ‘어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2018년에는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드라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어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심리 공포 영화다.
조던 필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SXSW’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배급사는 ‘유니버셜 픽처스’다.
루피타 뇽, 원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팀 헤이덱커 등이 출연한다.
제작비는 2000만 달러가 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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