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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노경은, 멕시코 리그 러브콜 뿌리치고 메이저리그(MLB) 무대 도전 나서…KBO리그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서 활약하던 그의 통산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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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서 뛰던 노경은이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따르면 FA 자격을 얻었던 노경은은 멕시코리그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미국 LA서 훈련을 시작했다.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노경은은 2003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 시즌 도중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그는 2018 시즌까지 KBO리그 통산 328경기 954.1이닝 49승 65패 7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ERA) 5.15 693 탈삼진을 기록했다.

노경은 / 연합뉴스
노경은 / 연합뉴스

2018시즌 이후 FA로 풀렸으나, 원소속팀 롯데와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소속팀을 찾지 못하게 됐다.

멕시코 리그서 연봉 2억원 상당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노경은은 이를 거절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에 과거 롯데서 활약하던 최향락이 34살의 나이로 미국으로 건너간 것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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