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 (또르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제복을 입은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81년 생인 김남길은 올해 나이 39세. 그는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김남길은 드라마 ‘상어’, ‘나쁜 남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판도라’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했다. 김남길은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민걸 역을 맡았다.
한편,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서 세례명이 미카엘인 김해일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3-4회에서는 김해일의 분노가 제대로 불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를 사제의 길로 인도했던 스승 이영준(정동환)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 것이다.
또한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열혈사제’는 3회 수도권 시청률 9.5%, 전국 시청률 8.6%을 기록했다. 4회는 수도권 시청률 12.6%,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