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드라마 ‘바벨’ 장희진이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촬영중~ #열일 #컴잉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요를 덮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아름다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3년 생인 장희진은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마녀보감’, 영화 ‘세상의 끝’, ‘좋은 친구들’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장희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 미’에 출연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한편, 그는 TV조선 드라마 ‘바벨’에 출연 중이다. 장희진은 ‘바벨’에서 최고의 배우에서 재벌가의 며느리 한정원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2%, 수도권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또한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7회에서는 박시후가 끔찍한 사고와 경악스러운 살해 사건이 연이어 발생되는 ‘재벌가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 가운데 사건에 접근할수록 그 흉흉한 비밀의 중심에 ‘사랑하는 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로 인해 슬픔에 가득 찬 고뇌와 분노에 사로잡힌 내용이 방송됐다.
TV조선 ‘바벨’의 줄거리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박시후)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장희진)의 사랑 이야기다.
총 16부작인 TV조선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