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깜찍한 본방사수 독려 셀카 공개…‘드라마는 총 몇 부작?’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일우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본방을 사수하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비엔서 해치로 갈아탈 겁니다~^^”, “진짜루 너무 재밌어요 ㅠㅠ 다음주 기대할게요 ㅠㅠ”, “해치 오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1급기밀’, ‘고품격 짝사랑’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권율, 고아라와 함께 ‘해치’에 출연 중이며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정일우는 ‘미우새’에 출연해 친누나가 김건모의 팬임을 알렸다.

또한 14kg 감량을 하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하고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만 섭취했다고 말했다.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