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네티즌이 뽑은 ‘장난감에 빠져사는 키덜트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장난감에 빠져사는 키덜트 스타는?”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RM은 총 50.0%의 득표율을 받고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배우 심형탁이 15.8%, 데프콘이 13.2%로 뒤를 이었다.
RM의 투표 키워드는 ‘귀여운’, ‘쾌활한’, ‘비글미’ 순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이후 ‘상남자’ ‘쩔어’ ‘불타오르네’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입지를 굳혀갔다.
이들은 2017년 국내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지난 10일 제61회 그래미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일 방탄소년단 측은 월드투어 스팟 영상과 함께 투어 일정을 알렸다.
특히 이번 월드투엇어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등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 공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