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프랑스의 거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 송혜교는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챙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역대급 비주얼 커플인 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와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으며, 두 사람은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4살 차이가 난다.
현재 송중기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송혜교는 최근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남자친구’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0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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