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송혜교의 과거 남편 송중기에 대한 인터뷰가 화제다.
과거 송혜교는 2016년 KBS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기는 착하고,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매너가 좋은 친구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사실 촬영 기간이 길면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중기는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가 똑같았어요. 그걸 보면서 동생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봤죠. 중기가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걸 보면서 요즘 보기 드문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남자 주인공으로 해야 하는 걸 완벽하게 했죠. 멋진 친구예요” 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시 두 사람이 이미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앞서고 있다.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송중기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4살 차이다.
송중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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