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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로이’ 올랜도 블룸, SNS 속 근황 살펴보니…‘여전히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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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트로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출연 배우 올랜도 블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4일 올랜도 블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sees yo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풍선 앞에서 귀엽게 웃고 있다.

그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에 특히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SO CUTE”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랜도 블룸은 199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그의 국적은 영국이며 1997년 영화 ‘와일드’로 데뷔했다.

올랜도 블룸은 2001년 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굿닥터’, ‘트로이’ 등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트로이’에서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이’는 고대 그리스 시대 처절한 전투가 한창인 그리스의 데살리를 배경으로 가장 잔인하고 불운한 사랑에 빠진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올랜도 블룸)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다이앤 크루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영화에서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 역을 맡았으며 영화는 누적 관객 수 2,001,318명을 기록했다.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영화 ‘트로이’는 20일 채널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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