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미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JTBC ‘히든싱어 5’에서는 댄스 디바 박미경 편이 공개됐다.
박미경은 이전부터 “히든싱어에 나오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3, 4년을 기다려 온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모창능력자들을 ‘박미경 다둥이’라고 부르며 애정공세를 하는 등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노래들이 어려운 만큼 나눠 부르는 룰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미경의 남편인 트로이가 자리해 시종일관 아내를 향한 애정 표현으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매 라운드마다 ‘아내 박미경이 몇 등이라고 예상하냐’는 질문에 변함없이 1등이라고 답하는 영락없는 아내 바보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가수 박미경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