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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깨끗한 피 만드는 ‘쑥 청혈차’…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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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해독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독소 가득한 피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쑥 청혈차가 소개됐다.

전문의는 쑥 청혈차를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효능을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쑥 청혈차에 들어가는 당귀는 혈액 속 독소를 제거해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 말린 생강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계피는 냉기를 제거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쑥 청혈차를 맛본 출연진들은 “꿀을 넣어서 그런지 달콤한 느낌이 연하게 난다”, “씁쓰름하니 좋다”고 말했다.

단, 열이 많은 체질이나 질환으로 고열이 있는 사람, 특히 주재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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