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퇴근각 보고 있는 어른 미라클을 위해 효정이가 찾아 왔다.
19일 오마이걸 효정은 팀의 공식 브이앱 채널에서 “오잉”이라는 제목의 생방송 브이앱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공식 팬클럽인 미라클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더불어 물오른 동안 비주얼과 상큼함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에 해당 방송은 1시간이 되지 않는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하트 100만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하트 숫자에 오마이걸 효정은 미라클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8일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지난 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이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즈 차트(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 1월7일~1월13일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1월 21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1월7일-1월13일 집계 기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은 작년 9월 국내에서 발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 ‘비밀정원’, ‘CLOSER’ 등 오마이걸의 히트곡들이 수록됐다.(일본어 번안 버전)
그들은 지난 1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티켓이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의 전석이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데뷔도 이전에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