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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왜그래 풍상씨’, 등골 브레이커 다섯 남매의 좌우충돌 사건사고…인물관계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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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속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방영된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현재 24회까지 방영됐으며 24회의 경우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다.  

아래는 ‘왜그래 풍상씨’의 인물관계도.

‘왜그래 풍상씨’ 인물관계도

유준상이 맡은 첫째 이풍상은 간분실(신동미 분)과 부부관계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이중이(김지영 분)가 있다.

둘째 이진상(오지호 분), 셋째 이정상(전혜빈 분)과 이화상(이시영 분), 이외상(이창엽 분) 등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밖에도 여러 주조연이 출연해 캐릭터들을 빛내는 중이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는 ‘죽어도 좋아’의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백진희와 강지환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왜그래 풍상씨’는 노을, 먼데이키즈 등이 OST에 참여하며 극의 재미를 높여줬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총 40부작으로 예정됐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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