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를 맡아 관심이 모였다.
지난 18일 김지원은 자신의 SNS에 “만난지 4주년 기념 여행 내 인생 최장기간 연애ㅋㅋㅋㅋ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의상과 더불어 화사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원누나 예뻐요”, “너무 예쁘고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 3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KBS ‘글로벌 24’ 진행을 맡은 김지원 아나운서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인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9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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