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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김지원, 송중기와 케미 기대되는 ‘역대급 연기+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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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로 호흡을 맞추게 될 송중기, 김지원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지원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칼에 찔려 쓰러진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의 돋보이는 연기력과 함께 처연한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지원 /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원 / 온라인 커뮤니티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과 미모를 지닌 김지원과 송중기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태양의 후예’ 이후 사극 ‘아스달 연대기’로 다시 만난다.

송중기, 김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2019년에 방영 예정이다.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김지원은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두 사람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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