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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픽] 2019년 tvN 기대작, 이종석-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송중기-김지원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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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2019년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tvN 기대작들을 모아봤다.

2019년 tvN 기대작 ‘로맨스는 별책부록’, ‘진심이 닿다’, ‘아스달 연대기’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는 별책부록’ 공식 포스터
‘로맨스는 별책부록’ 공식 포스터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26일에 방영 예정이다.

제작사는 글 앤 그림이며 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는 2005년 ‘패션 70S’, 2005년~2006년 ‘서동요’, 2006년 2007년 ‘연인’, 2011년~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2’, 2016년 ‘굿 와이프’, 2018년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극본 정현정은 2011년~2014년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2,3’, 2014년 ‘연애의 발견’, 2016년 ‘아이가 다섯’등 극본을 맡은 바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이나영, 이종석, 김유미, 정유진, 조한철, 위하준, 박규영, 김태우, 강기동,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는 이나영이 ‘도망자 Plan.B’ 이후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이상형이 이나영이라고 밝힌 이종석과의 케미가 어떻게 나올지도 기대가 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진심이 닿다’

‘진심이 닿다’ 공식 포스터
‘진심이 닿다’ 공식 포스터

tvN의 두 번째 기대작. 바로 ‘진심이 닿다’이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월 6일 방영 예정이다.

‘진심이 닿다’의 연출은 박준화며 극본은 이명숙, 최보림이다.

박준화는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식샤를 합시다’, ’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을 연출 한 바 있다.

이명숙 작가는 ’일단 뛰어’, ‘넌 내게 반했어’, ‘더 바이러스’의 극본을 맡은 바 있다.

최보림 작가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의 극본을 맡은 바 있으며 ‘혼술 남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극본을 맡았다.

‘진심이 닿다’는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며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 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진심이 닿다’에는 이동욱, 유인나, 신동욱, 손성윤, 오정세, 심형탁, 장소연, 박지환, 이준혁, 오의식, 김희정,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진심이 닿다’의 두 주인공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7년 1월 2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김지원 / ‘아스달 연대기’ 고사현장 tvN제공
송중기-김지원 / ‘아스달 연대기’ 고사현장 tvN제공

tvN의 세 번째 기대작 바로 ‘아스달 연대기’다.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에 방영 예정이며 연출 김원석, 극본 김영현, 박상연이다.

연출은 맡은 김원석은 그간 ‘파트너’, ‘신데렐라 언니’, ‘성균관 스캔들’, ‘미생’, ‘시그널’등을 연출 한 바 있다.

김영현 ‘대장금’, ‘서동요’, ‘히트’, ‘최강칠우’,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의 극본을 썼다.

박상연은 김영현 작가와 함께 ‘히트’, ‘최강칠우’,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등을 함께 썼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에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박병은, 유태오, 고보결 등이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의 두 주인공 송중기와 김지원 역시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아직 확정된 방영 날짜는 없지만 송중기는 지난해 ‘2018 MAMA(마마)’에서 “tvN ‘아스달 연대기’라는 작품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앞으로 4, 5개월을 더 찍어야 한다. 내년 5월 정도에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말한 바 있다.

이렇듯, tvN의 기대작들 ‘로맨스는 별책부록’, ‘진심이 닿다’, ‘아스달 연대기’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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