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나이 무색한 귀염美…심쿵 유발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이나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7일 tvN 드라마 공식 SNS 채널에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현장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후드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에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이나영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혼녀 강단이 역을 맡았다. 명문대 출신에 졸업도 전에 유명광고회사에 입사해 카피라이터로 날렸고,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예쁜 딸도 낳았지만 현재는 일 년 전 이혼한 경력단절녀다. 이나영은 9년 만의 복귀작에서 개성 강한 강단이로 완벽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시청률이 5.0%(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일요일 종편 1위 MBN ‘알토란’의 시청률을 뛰어넘고 일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