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은 이나영이 위하준과 사귄다고 하자 거실 바닥에 눕히고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졋다.
17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은 은호(이종석)에게 서준이 사귀자고 한 사실을 말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 앞에서 십여 년 만에 찾아온 연애 감성에 들뜨고 지켜보는 은호(이종석)는 속이 탔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에게 “아파서 그런다”라고 했고 단이는 “어디가 아프냐?”라고 물었고 은호는 “가슴이 아프다”라고 답했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이종석)의 가슴을 만지고 “남자네”라고 놀렸고 은호(이종석)는 단이를 눕히며 도발을 했지만 눈치를 채지 못했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에게“그가 사귀자고 한게 뭐가 신기해? 누나는 아직도 예쁘고 지나가는 남자들도 뒤돌아 볼 외모다”라고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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