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오연서와 결별’ 김범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말랐어요”, “앞으로 작품 더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범은 최근 오연서와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연애를 인정,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이목을 끌었다.
당시 두 사람은 드라마 ‘화유기’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본격적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은 지난해 4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오연서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1989년생인 김범의 나이는 31살이다.
1987년생인 오연서의 나이는 33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2살 차이다.
이들은 군 대체복무 기간에도 연애를 이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뻤던 커플”, “앞으로의 행보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범은 KBS ‘꽃보다남자’,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연서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