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따로 또 같이’ 작가 이지성이 아내 차유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지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성은 차유람과 이탈리아 피렌체 어느 성당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부부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 놀라움을 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분 사랑 가득 느껴집니다^^”, “아내사랑 최고!”, “천생연분이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작가 이지성은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로 유명하며, 현재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이지성TV’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구독자 2,828명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차유람은 2000년부터 당구를 시작한 차유람은 2009년과 2013년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이 둘을 두고 있다.
차유람은 남편 이지성과 함께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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