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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 ‘두터운 신뢰로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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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서강준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강준 / 밀레

밀레는 지난해 서강준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으로 밀레와 서강준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2019년도 S/S 시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는 2월 말 공개 예정이다.

서강준 / 밀레

밀레 관계자는 서강준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젊은 소비자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강준 / 밀레

특히 밀레는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범위와 그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세분화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서강준 / 밀레
서강준 / 밀레

이에 발맞춰 이번 시즌은 서강준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의 적절한 착장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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