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영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임수#각도#타르트,포기안해 #오프숄더? 어깨찡겨 밥못먹음. 배나올까봐 그새 벗들이 한마디씩#허벅지근육 다 보여ㅠ켁 어찌라고. 그렇게생겨먹은걸....결국 저 컨셉으로는3시간만 머물렀다 다시 원래대로 아놔 저#신데렐라 인가요ㅋㅋㅋ 웃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22년 만에 소개팅을 했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으로 알려졌다.
둘은 10살 차이 난다.
정영주는 카라멜이엔티 소속이며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이다.
그는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오늘도 배우다’, ‘열혈사제’에 출연한 바 있다.
공연은 현재 까지 총 34건에 출연했다.
앞으로, 그가 김성원과 어떤 사이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