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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비앙로즈’, 전세계를 울린 10살 소녀의 ‘장미빛 인생’ 목소리…주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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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라비앙로즈’가 화제다.

2007년 개봉한 영화 ‘라비앙로즈’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라비앙로즈’는 드라마 장르로 프랑스에서 제작됐다.

해당 영화는 올리비에 다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영화 ‘라비앙로즈’ 스틸컷

마리옹 꼬띠아르. 장 피에르 마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라비앙로즈’은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라비앙로즈’의 줄거리다.

줄거리
평생 잊지못할 2007년 최고의 명작 | 올가을... 전세계를 울린 감동의 무대가 오릅니다...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삐아프’ 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열정적인 그녀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하지만 시련도 잠시, 프랑스 최고의 시인 레이몽 아소에게 발탁된 에디트는 그의 시를 노래로 부르며 단숨에 명성을 얻고, 프랑스인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 열정적인 무대 매너의 에디트에 열광한다. ‘장미빛 인생’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프랑스는 물론 미국 시장까지 점령하게 된 에디트 앞에 그녀 인생의 단 하나뿐인 진실한 사랑, 세계 미들급 권투 챔피언 막셀 세르당이 나타난다. 운명적 연인과 열정적 사랑에 빠진 에디트는 프랑스에 있던 막셀에게 뉴욕에 있는 자신에게 날아와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다음날 대서양 너머의 비행기 사고 소식을 접한 에디트는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되는데..

영화 ‘라비앙로즈’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누구의 삶이 이토록 아플수있을까 아프도록 아름다운 장밋빛인생” “마음을 울리는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가 많이나와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화의 네티즌 평점은 8.40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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