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이 자신의 목표를 이룬 사실을 얘기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하온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의 소속 가수 중 수입이 넘버원이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하온은 고등학교를 자퇴할 당시 부모님께 자퇴 계획서를 내밀었던 사실을 공개했고, 막연히 자퇴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특히 김하온은 유재석의 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사실이 언급되자 “감사하게..”라며 수줍어했는데 이를 들은 황광희가 “너구나~”라며 눈을 번뜩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알고 보니 황광희는 유재석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함께 출연한 김하온을 눈여겨봤던 것.
무엇보다 김하온은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과 안정환 중 더 편한 사람을 묻자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그런가 하면 2000년생인 김하온은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로 “소금방.. 황토방”이라며 찜질방에서의 숙박을 꼽아 모두를 웃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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