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요즘애들’ 광희가 유재석의 곁을 지키기 위해 김하온과 고군분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광희는 게스트로 등장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광희는 녹화 내내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요즘애들’ 메인PD의 구애에도 불구, 시종일관 김태호 PD만을 찾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하온에게 “재석이 형 옆자리를 되찾으러 왔다”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재석이 형 발 사이즈는 아니? 재석이 형 집 주소는 아니?”라며 김하온을 향한 압박 질문을 멈추지 않았고, 유재석을 사이에 둔 데스 매치를 펼쳤다.
한편, 광희는 최근 JTBC ‘아는형님’에서 오나나나 춤을 추다 종이인형같은 모습을 보여 또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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