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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조소현-윤덕여 감독과 훈훈한 쓰리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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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지소연, 조소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에서는 “#조소현-#윤덕여 감독-#지소연 ‘빛나는 자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조소현, 윤덕여 감독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다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한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지소연과 미드필더 조소현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소속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지소연은 2010년 고베 아이낙으로 입단했으며 현재 소속팀은 첼시 FC 레이디스 (MF 미드필더, 10)이다.

그는 1991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조소현은 2010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로 입단했으며 현재 소속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FC (MF 미드필더, 20)이다.

그는 1988년 6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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