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황장군으로 출연한 송재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황장군으로 출연해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한 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희는 김정민의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와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열창했다.
방송 이후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우리 #여보 #복면가왕 #황장군이었어요 못하는 게 없는 여보 짱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게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송재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소연이 애정을 담아 찍은 송재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9년생인 송재희의 나이는 40세, 1986년생인 지소연의 나이는 3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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