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양여자대학교 출신 지소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첼시 FC 우먼은 지난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소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경기 출전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여유로움이 묻어다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리안 메시!”, “멋지다”, “승리기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소연은 한양여자대학교 출신으로 2011년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14년 잉글랜드 우먼즈 슈퍼리그(WSL) 소속 첼시 FC 우먼으로 이적했다.
지소연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서 3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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