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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네티즌 평점 7.09점…“호불호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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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18일 TV 방영된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지난 2015년 12월 개봉한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작품.

브누와 뽀엘부르드, 욜랜드 모로, 까뜨린느 드뇌브, 프랑소아 다미앙, 필리 그로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브뤼셀에 사는 고집불통 괴짜 신과 그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딸 ‘에아’가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기 위해 6명의 사도를 찾는다는 독창적인 상상력의 21세기 천지창조 판타지를 그렸다.

(주)엣나인필름
(주)엣나인필름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관람객 평점은 7.32점, 네티즌 평점은 7.09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roel**** “관람객사람의 외로움과 구원에 대한 영화”, anta**** “이야기를 풀어놓은 한편의 책을 읽는 느낌의 영화”, choi****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내 취향을 저격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18일 오전 1시 4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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