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꾼’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출연한 나나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더 이뻐지시네..TV에서 못봐서 아쉽..”, “연기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