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자신이 이혼녀에 아이가 있고 연상이라는 사실을 밝혀도 사귀자는 말을 듣고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은 자신이 이혼녀이자 아이가 있고 나이가 여덟살이나 많은 자신을 만나러 와준 서준(위하준)을 다시 만나게 됐다.
은호(이종석)은 단이(이나영)가 서준(위하준)을 만나러 나가자 주머니에 손난로가 든 코트를 입혀줬다.
서준(위하준)은 “차작가(이종석)가 생각보다 따뜻한 분이네요”라고 말했고 단이(이나영)는 “은호는 신기한 아이다”라고 답했다.
단이(이나영)는 서준(위하준)이 은호(이종석)에 대해 묻자 “우연히 알게된 은호는 20년동안 조금씩 가까워졌다”라고 고백했다.
둘은 식당으로 가서 짧은 데이트를 하게 됐고 서준(위하준)은 단이(이나영)에게 “가볍게 석 달만 만나보자”라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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